흐어엉~ ㅠ 그러니까요!
듈때는 거저라는데 전 성격이 줄같아서 눈에 보임 다 끝내버리는 성격이라 저 자신을 엄청 괴롭히거든요!
둘있음 전 녹초 될거 같아요. ㅠ

정말힘들어요 짜증도엄청나구요
그래도좀크니 지들끼리노는거보면흐믓해요
돌전이 엄청힘들어요

그래도 아가들 둘이 잘 놀죠???
정말, 저도 남자들처럼 차라리 나가서 일이나했음 좋것어요~ ㅠ

저 주말부부 셋째 임신중요 힘들어요 그래도 집에 자주 오려 노력하고 아이들 잘 봐주는데 가끔씩 주말에도 일하면 헐ㅠㅠ 오늘도 근무라 혼자서 아이들 둘과 싸움했어요

ㅎㅎㅎ 저두 지금 편해졌어요! ㅎㅎㅎ
저랑 똑같으시다. 저도 아들램과 커피숍 다니는데~^^

저도 갑자기 바빠진 남편 때문에 둘째생각 접었어요. 친정.시댁도 멀어서요. 전 혼자 둘 돌볼 자신 없더라구요.
요즘 24개월딸이랑 둘이 노는거 잼있어서 더 동생은 생각 없게 되네요. 둘이 커피숍도 다니고... 지금이 넘 좋아요. ^^

네네~ 지금에서야 좀 편해졌는데.. ㅠ
둘째는 정말 남편이 주 5일 근무에 칼퇴근한다면 생각해보겠으나 지금 이상황에선 무섭네요! ㅠ

저도 혼자해요. 남편이 아무리 쉬는날 해줘도 육아는 힘들어요. 절대 둘째 안낳을꺼에요;;

같은개월수..주말부부예요
저희는 둘째생각접었어요.한명보면서도 설겆이도 못할만큼 저질체력이고..아들잘때옆에서 같이 곯아떨어지는.....ㅠㅠ

후덜덜!! ㅠㅠ 1~2년 사이 전 헐크로 변해있것죠? ㅠ
아~제가 맘의 준비가 안되어서 정말 클났네요!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