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님 말대로..먼지가 아주--;
미리 뭐좀 덮어놓을껄..그랬다는..ㅋㅋ
지금이라도 드라이기로 좀 말린후..램핑해서 실리카겔 하나씩 넣어놔야 겠어여.ㅎ
그럼 나중에 바로바로 선물로 나갈때도 편하겠당..ㅎㅎㅎㅎㅎㅎㅎㅎ

감솨해욤..여러분들..^^*

근데 오늘 또 비가오네..내 비누들이 또 펑펑 울고있겠지???ㅠㅠ

울 집 비누들은 다 울고 얼룩이도 생긴 듯 하여 걍 빨래비누로 전락해 버렸슴당.. ㅠ.ㅠ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시기인데..비누가 울다니..속상하시겠어염...ㅠㅠ

외부 습기 차단= 창문 닫아주기

경험인데요..수분 많은날..특히 비오는 날은 외부의 습기를 차단해주고, 적당한 수분말림(난방)을 해주었더니 뽀송뽀송했어요.

훔.. 다들... 걱정이시군요..
전 아직까지... 한달된 아이들 울지 않아서 안심하고는 있는데.. - -;;
무서워 질라해여.. 울면.. 어찌 달랠까여.. ㅠ.ㅜ

올 여름 아무이상없이 잘 버텼습니다....저는..ㅠ.ㅠ
막대한 양의 실리카겔과 공업용랩과 비닐포장지로...

일단 건조하는 애들은 건조대에 유산지 깔아준 후 비누 사이사이에 실리카겔 넣어주었고
그 다음에 얇은 레이스 천으로 덮어주었답니다..안그러믄 먼지들이 아주그냥..ㅡ.ㅡ++

숙성 끝난 애들은 랩핑한후 박스에 실리카겔 깔고 비누 넣고 위에가 실리카겔 또 덮어주고..

구찮아서 죽을뻔 했지만..그래도 잘 버텨준 녀석들보니 뿌듯 합니다..

걍 랩으로

공기가 안통해야 안상하는거 아닌가요? 완전밀폐..암튼 비누 울지 않게 잘 해주셔요~^^;

저 3가지 전부 효과는 있어요~저도 저렇게 각기 해놨는데..더 이상 울지는 않더라구용

비누가 이제 진정할 시기인대요,,,,랩핑해서 냉장고에 넣으셔도 되고요
큰박스에 구멍 펑펑 뚫어서 비누 사이사이 비누 넣으시는것도 되고요
한지에 실리카겔도 좋구요,,조금 두꺼운 한지가 더 좋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