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드부산 둘째가이제 두달넘엇네욤 시댁기독교라제사업는데 먹을건하더라구요 서울사는형님은 일욜ㅈ늦게나오시고 시누들은연휴짧아서안온다하고 전차로30분거리니 12시나갈까싶오요 어차피가게그날해서 지베안계신데 가게로가야되네요ㅡ주위에인사하고다델고애들하공 ㅡ암것드안해두늦게가니눈치보임 ㅠ가서티비보고기다리더라도 가잇오야함 명절일년에한번만하믄좋겟어요 ㅋㅋㅈ아님나도멀리살거를ㅠ

저도 결혼하고 나서 은긋히 명절이 부담스럽고 싫어여...
전 설날 앞날 가여...가서 바로 큰집에 음식하러 가는데 아직 어린아이가 있어서 설거지정도하고 있어여^^

저도시댁부산여~~저의는새벽5시부터저나하셔서오라하십니다~~~;벌써부터생각함화나요~~;;;글고제가막내며느리인데저의가젤빨리가구요~~딴형님들늦게오셔도 그런갑다합니다~~;;휴~~신랑쉬지도않구혼자가야하나싶네요~~~;;;그날

헉~넘 힘드시겠어요~ ㅜㅜ명절담날은 언제 오시나요? 저녁먹구일어서려해도 벌써가냐며 ㅜㅜ 정말 명절 시르네요
저도 울 사촌 친척들 보고파요 ㅜㅜ

우리어머님은 일주일에 한번정도? 울집으로오셔요 저희가 갈께요 해도 본인이 오신다네요 ㅡㅡ 더 신경쓰이는데 청소며밥이며ㅜ 명절땐 천천히 오라하셔놓곤 10시되면 전화와요 안오냐고ㅡㅡ 스트뤠쓰!

저도 이주에한번씩 가요 ㅎ
우리가 보고싶은게 아니라 애기가 보고싶다며;;;
저도 속이갑갑하네요 ㅎㅎ 빨리지나갔음 좋겠어요 ^^

ㅋㅋ 저도 시댁 부산이예요 아가낳구선 2주에 한번씩가는데
명절엔 잠도자야하니 ㅠㅠ
저두 토욜 열두시 한시쯤 가려구요
벌써부터 갈생각하니 속이 갑갑해져오네요^^
그래도 화이팅입니다~♥

저희는 같은부산이지만 명절 전날9시까지는가야한답니다ㅜ
다대포에서 수영까진데............ 피곤하네요ㅜ
조금늦으면 어머님 튀김류 벌씨로 다 해놓고계세요....
어른들은 참... 부지런하시죠....

네새벽다섯시여저나와서깨워요~~신랑없어도 가야해요~~~글서더짜증나지요~~~;;;;애대리구~~;;이번에는어쩔까싶음~~~애도아픈데명절춥다소리에휴~~~

새벽 다섯시요? 세상에~~신랑 없음 안가셔두 되는거아니예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