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삼성 다맛(모델명 : SKR1760BM) 쓴지 딱 4년됐습니다.

계속 띵동 소리가 나서요..
다른데는 이상하나도 없거든요
쓰는데 다른 지장 없는데 다만 잠금/풀림 에 불이 들왔다 나갔다 함시롱 혼자 소리만 난다는거죠. 이것도 참 신경쓰이고 시끄럽다는거죠....

그래서 A/S 불렀는데
앞에 잠금.전원.기타메뉴들 누르는 판 전체에 습기가 차서
접지가 됐다 안됐다 하면서 소리가 난다고 하더군요.

근데 이건 순전 사용자 잘못이 아니라
냉장고에서 나오는 선들을 그 기판에 연결하는곳에
냉기가 올라와서 그런거라는데

그럼 기계자체적인 결함이니까 무상수리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 판전체를 바꾸는데 76.000원씩이나 주랍니다.
특별히 저희가 잘못해서 그런것도 아닌데 이런 거금씩이나 주며 고쳐야 하나요? 회사차원에서 뭐 없나요?
전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부분인데요...
김치냉장고면 당연히 이런 습기부분은 생각을 해서 만들었어야하는거 아닌가요?
기판이 그대로 노출되게 아무런 보호장치나 뭘로 덮여있는것도 아니고 뜯어 보니깐 그래도 뒷판이 기판이 노출돼있던데 넘 허술한거 아닌가요?
그러고 이렇게 소비자보고 거금을 들여 고치던가 아님 그냥 쓰던가 아님 새로 사던가 하라면 김치냉장고가 한두푼 하는것도 아니고 넘 하잖아요?
또 중요한건 기판을 바꿔도 또 냅두고 쓰다보면 또 고장나서 바꿔야 하잖아요.
뭐 소모품도 아니고 이리 비싼걸...너~~~무 해요..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