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감사.. 쇠똥구리는 있구요 비룡소책을 몰랐네요..^^

저희 아이 이번달에 48개월되는 기념으로 탄탄원리 들였어요. 자연관찰 떨렁 들여주고 중간 없이 바로 넘어가서는 고민 많이 했네요. 도서관에서 주로 빌려오는 책들이 중간 정도의 책이었고요. 들이고 나서 너무 어렵다 싶으면 동생도 있고 해서 다시 낮은 단계로 들여주려고 했는데 예상외로 너무 쉽게 잘 보네요. 인체편에 커다란 뼈 책도 있고요. 질문식이 아니라 호기심 있게 찾아보는 책 제목이 특히 맘에 드네요.

쇠똥구리도 좋아여~ 아이가 그림을 넘 좋아해여~

반딧불 괜찮아요. 저희 아들 뼈라는 책에 아주 심취해서 좋아했구요..

원리과학은 좀이르고 쇠똥구리 나 반딧불 볼시기네요~~~~

주변분들 추천으로 쇠똥구리 샀는데요. 솔직히 전 그림이 좀 촌시려워서 살짝 맘에 안들었는데,,, 아이가 넘 좋아해서 완전 대박이에요.

저희집엔 달팽이가 있는데요 아쉽게도 신체부분이 빠졌어요.. 그래서 그 부분은 비룡소과학그림동화 뼈이야기, 뇌이야기, 응급처치를 구입해서 읽혀줬더니 좋아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