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 저래 장단점이 있으니 결정이 힘들어요 울딸은 2.7로 태어나서 살이 좀 찌는가 싶더니 4개월이 넘어가도록 5.2~3을 유지하더라구요 이번에 조금씩 분유먹이니 조금 살이 올랐네요 6키로 좀 안되는듯싶기도 하구요...어휴~

아직 허리힘이 없다면 부스터보단 범보가 나을거에요..근데 사용기간이 짧긴해요..
울아들은 3.4로 태어났는데..한달만에 5키로..태어난지 2달째에 7키로 였거든요..
백일 바로 지나고 샀는데..허벅지 끼더라구요..ㅜㅜ 그래서 몇번 쓰지도 못했어요..
돌 지나고 젖살 빠지고 나니 다시 맞긴 하던데..지도 이제 컸다고 바로 탈출하네요 ㅎㅎ
지금 당장 아기에게 편하게 사용하려면 범보가 나을거구요..오래도록 사용하는거로 하려면 부스터로 하셔야할거에요 ..

범보는 목만 가누는 아가도 앉힐수 있구요.. 부스터는 허리에 힘을 주기 시작해야 앉힐수 있답니다. 범보는 튼실아가의 경우 오래 사용할수가 없고 외출시에는 방같이 되어있는 식당에선 사용할수 있지만 식탁으로만 되어있는 식당에서는 사용을 할수가 없어요.. 부스터는 다 가능하고 사용기간도 길구요.. 범보는 폭신하고 부스터는 좀 딱딱한편이구요.. 범보는 날씬아가의 경우 목욕시킬때도 사용할수있는 장점이 있구요..

울딸은 6kg정도에 목은 가누는데 허리힘은 잘모르겠어요 다리사이에 기대게 해서 앉혀놓으면 잠깐은 기대서 앉아있어요 요걸루 일주일째 머리쥐어뜯고 고민중이예요....

6 kg정도박에 안나가서요

울아가는 5개월되가는데 이제 6kg로 정도되요

8kg정도 되면 아마 부스터 껴서 사용못할꺼에요.
범보도 사용하면 좋지만, 정말 사용기간이 짧아서 엄마선택인것같네요.

전 이유식 초기엔 걍 안아서 먹이다가 허리 가누고 부스터에 앉혀서 먹였어요.

저도 6개월된 지민이한테 범보는 낄꺼같고 부스터 구매할려고하는데 가격대가 어떻게되나요?ㅠ

부스터 범보 둘다필요한가요?목은 가누는데 어디 기대야만 앉아있을수 있고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