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는 웒래 살잘안빠진다고 하던데요..울칭구 첫애때는 살빠지는거고민도안했는데..둘짼 살뺀다구 밥도잘안먹더라구요

저도 살 하나도 안 빠졌어요..애기낳고 날씬하신맘 존경해요..ㅠㅠ

저같은 맘들이 많으시네요. 게다가 모유수유하니까 입맛은 왜케 좋고 임신했을때보다 더 먹성이 좋아졌다니깐요~~ 아 어케하면 살이 빠질까요??

정말이요? 휴..둘째 가지려고 하는데 지금도 복부가 많이 안빠져서 걱정인데...그럼.어케 빼야하나요?

저도 방글이맘하고 계산이 딱 맞네요...저희 신랑 제게 이러네요...\옷 좀 사 입어보자...응?\ 저는 키도 커서 거구예요...정말 우울해요...

저두 초보맘 된지 47일 됬는데..둘째 임신했냐는 소릴 랑이한테 매일 듣고 삽니다!!가슴부터 허벅지까정 절대루 안 빠지네요,참고로 18키로 쪘다가 8키로 빠지고 10키로 남았네요..바지며 티들 모든게 안맞아요..스트레스 만빵입니당..흑흑

전;; 하 나 도 안 빠 지 던 데 요 ;;; ㅡ_ㅡ'

전 첫째만 낳았는데 둘째 가졌냐고 사람들이 묻습니다 ㅜㅜ;;

저 첫째낳고 20키로 쪄서 10키로 바지고 10키로 남아있더니 둘째 임신해서 다시 20키로 가까이 쪄서 또 10키로 밖에 안빠지더라구요.
그래서 합이 20키로 남았습니다.
죽을 맛입니다.
이살들을 이제 어찌 다뺄까요...

헉~ 저도 10월에 둘째 출산예정인데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