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성격이 급해서 자기전에 틀에붇고 아침 눈뜨자마자 궁금해서 자르기도 한네요~인내를 가져야 하는데 ~

저도 성격이 급해서리 약간 무른걸 못 기다리고 컷팅하려다 모양이 망가진 비누들이 많아요.

답변 감사드립니당~^-^* 헬로사이트는 답변이 후딱후딱 올라와서 완전 감동이라는...ㅠㅠ
제가 성격이 좀 많이 급해서리~ㅡ.ㅡ 기다려야겠군요~ㅎ

비누화가 늦게되는 오일비도 있구요,,,,저같은경우 심하게는 일주일 보온한 경우도 있어요
그러니 너무 조바심 내지 말고 기다렷다가 컷팅해주셔도 되어요

몰랑몰랑~~~ 약간몰랑 거리는건 흠흠... 어느 정도면 꺼내서 자르셔두 되요. 한개 정도 잘라보시구 괜찮으심 자르셔용~~~[전 참을 성 부족으로 약간 물렁거려도 확확 자릅니당-_-;;; 헉헉~~~ ] 그치만 정말 지관이나 몰드에서 빼내신뒤 공기와 만나게 두면 금방 좀 단단해지는 느낌도 있더라구용~~~

인내,인내,인내, 비누를 만들면서 배우는 것중에 하나이죠

음 저같은 경우는 많이 무른 비누가 많습니다~~~~~^.^
몰드나 지관 기타 수제실리톤몰드등 모든 것들은 만져봐서 넘 무르면 그냥 둡니다.
공기와 접촉하게 밖에 꺼내 놓습니다.
그리고 하루 이틀 후에 다시 살짝 만져 보죠.
음 젤화가 잘 이루어진 것들은 몰드에서 잘 빠집니다.(공간이 확보 되서 그렇죠).
그냥 두시는게 제일 좋아요.
그것두 경험 입니다.
전 첨에는 하루에 한개씩 망가트리면서 해봤습니다.
지금은 숙달이 되서 빼낼 시점을 정할 수있죠~~

들어간 오일의 성질에 따라서 틀리긴 하지만요...올리브 오일 많이 들어가면 잘 안 굳어요.
영원히 안 굳는 비누는 없구요, 다른 분들보다 더 시간을 두고 몰드에서 꺼내시고 다른 분들보다 더 시간을 두고 숙성시키면 단단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