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들..이제 18개월이 다되어갑니다..
근데 요녀석......땡깡이 장난이 아니예여..
하루에...얼마나 많이 우는지...
이유를 모르겠어여...
우는것도..거짓울음이면..좀 ..덜...한데......닭똥같은 눈물이..뚝뚝...
도대체..뭐가 문제인지...
제가..잘 못놀아줘서 그런가여?
삼일정도를..밖에 안나가서...그런지....집에있는동안은........아주아주..힘들어요..집에..사람들이..놀러와도...저만찾고..제 한마디에..울고...
때려도보고..같이 울어도 보고...............때릴때마다....맘이 아프지만..
어떻게 해야할지몰라서..참 막막하네요....
어제는 하두...제가 징징거리길래...막 소리지르고..하니...애가.그때뿐이더라고요..
휴~~참..가슴아픈건...막 때리니...아파아파하는데....가슴은 미어집니다..
이시기에...이런건지...아님..우리 아들만..유난인지...고수맘들....조언좀 해주세여...
그리고..저희아들...동생을 갖은것도 아닌데...질투가 넘 많아요..무조건..엄마만 찾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