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도 ph와 페놀프탈레인으로 검사해서 가성소다가 얼마나 남아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올렸는데 아직 부족하여...
(아래도 보시고 덧글 주시면 감사.... HP 비누 써도 되나 무지 걱정중....)

우선 쭉~ 찾아본 결과

비누는 8정도 (7~9)
화장품은 5~6
주방용 물비누는 8정도
샴푸는 5~6 (근데 약 알카리가 더 좋다는 분들도 있으시고.....)
라고 보이는데.. 맞나요?????

1. 우선 위의 사항이 맞는지 여쭤보구요.. 그렇다면..

2. 제가 만든 삼푸를 실컷 쓰다가 이제서야테스트 하니 4가 나오는데 PH를 더 올려주어야겠지요?
그럼 붕사를 넣으면 된다는데 그냥 붕사를 구입해서 조금씩 넣으면 되는건가요? 아님 어찌 넣어야 되는건지요...3. 현재 만든지 7주 정도된 CP비누가 (표면에 물을 뭍여 살짝 문질러 테스트함..이건 맞는지?) 9~10정도의 색으로 보이는데..
음....9.5정도... 이걸 그냥 더 놔두면 8정도로 내려갈까요? 원래 7주면 8이 나와야 맞는거 아닌지.. 공방에서 알려준데로 만들었는데 왜 이모양인지.... ㅡㅜ 그럼 아~~~~주 많이 오래 두면 더 내려가기도 하는건가요? 아님 8이하로는 안떨어지나요?
오래 숙성하면 좋다고 들었는데 ....

4. 사용하던 CP비누가 혹 ph가 더 올라가기도 하는지? 8정도라고 생각되어 사용했던 비누가 오늘 재니 10~11로 굉장히 ph값이 높아졌어요. 그동안 세수했던 비누인데 왕 황당~~~ ㅡㅜ 어쩜 좋아..

5. 시판되는 비누들은 원래 강알카리인지요? 현재 남은 비누가 있어 시판되는 비누도 욕실에 있는데 요것두 오늘 재어보니 사용하던 CP비누와 마찬가지로 10~11로 나와요... 원래 이럴까요?

아님 제가 시판비누와 만든 CP비누 둘다 욕실에.. 오래 두어서??? 그럴리는 없겠지요?

시원한 답변.. 부탁드려요.. .질문이 쫌 많아.. 죄송...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