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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개 시트에 대해서..

베개 시트에 대해서..

불꾼

일단 첫번째로 사이즈 문제인데요, 알베르게마다 있는 베개의 크기를 알지 못해 시트를 중간사이즈로 갖고왔는데 혹시 베개 사이즈가 큰 알베르게도 있나요? 안들어가면 베개위에 얹어도 되지만 제가 잘 때 좀 뒤척이는편이라 그럼 자다가 떨어질게 뻔하거든요..
그리고 베드벅과 관련해서, 잘 때 침대와 닿는 시트 아랫면에 베드벅이 옮겨오는 경우는 없나요?
갖고가면 한달 내내 이것반 베고 자야할테니 빨 수도 없을텐데...
상관 없을까요?
튜브형 휴대용베개가있는데 이걸 가져가는게 나을까요?

  • 첫삥

    베게시트는 새걸로 항상 주니까 안가져가셔도될거같아요-

  • 연자두

    약국에서 판다고 들었어요

  • 다스리

    어디에서 파는지요

  • 4차원

    현지에서 베드벅 스프레이 구하셔도 되구요.

  • 비마중

    시트까지 가져가세요? 우와 대단... 베드벅은 운인 것 같아요. 사실 거기 시트 별로 청결하지 않아서 당근 모두들 자기침낭깔고 덥고 자지만, 그건 조심하는 거와는 무관하게 옮겨 올 수 있는거거든요. 베개 이런거 신경 안써봤는데... 여기는 기본적으로 순례길이자나요. 종교적인 순례를 한다는 의미로 약간의 고행(?)길이라 생각하시면, 모든 것은 너무 훌륭하게 느껴져요. 호텔처럼 훌륭하고 좋은 거 기대하시는거만 아니면 그냥 무난하게 자고 지낼만 합니다.

  • 눈내리던날

    굳이 베개시트까지 준비하실 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대부분 알베르게에서 시트를 주더라구요. 새걸로~ 없는곳은 옷이나 다른것 베고자면되구요~ 저는 침낭커버를 깔고 잤어요 ㅋ 짐을 최대한 줄이세요!

  • 헛소동

    길이가 길군요 저렴한 시트 양쪽을 잘라내던가해야겠어요ㅋㅋ 감사합니다!

  • 채꽃

    긴 것도 있고 짧은 것도 있는데 우리나라 것보단 길고 높았어요. 전 그냥 침낭 안에 쏙 들어가서 자서 상관없었어요. 가져가시겠다면 양 옆이 뚫린 걸 가져가시거나, 보자기 같은 걸 가져가셔서 옷 핀으로 고정시켜 쓰시는 것도 괜찮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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