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쫌잇으면 고등학교에들어가는 중3학생입니다
하.....고민이 쌓이고쌓여서 여기분들은 친절한듯해서 글을 한번서봅니당ㅠ
중1때 같은반이엿던 남자애에게 첫눈에?ㅋㅋ반해서 좋아하겟됫는데요.
첨엔 그애는 제가 좋아하는걸 몰라서 서로 문자도 하고 같이게임도 하고 햇는데
좋아한다는게 소문이 퍼져서 어색해지더니 사이가 안좋아지더라구여.
그것도 엄청 많이요. 제게 게때문에 상처많이 받아서.
제친구들이 그애욕을 많이 해떠니큰 상처를 받은거같아요.
그 다음부터 저를 좀 싫어햇다고......
2학년때는 다른반이되어서 그냥 마주치면 바라보는정도 엿는데
3학년때 같은 반이되어서요
그냥 사이도 안좋고 말도 안걸구지금까지 그냥 안좋은 사이로 지냇다가
가끔 네톤에서 쪽지 잠깐?<완전어색
문득3년간 해온짝사랑이 쫌있으면 주워담을수없는 물이되는구나 라는 생각을 하니깐
너무 그동안 해온 짝사랑이 슬퍼지더라고요 울기도 많이 울었고
3학년들어와서 친해지고싶엇는데.
갠히 말걸었다가 상처받으면 어쩌나..라는 제마음속에 잇는 큰상처때문에 쉽게 나서질못하고어느덧 11월이네요
졸업하면 볼일도 없는데 이번에 말안걸면 후회할꺼 같아서요..
님들 입장에서는 어떻게 할거에요?
이런말이 있던데 짝사랑에게 고백한다는 것은 그사람을 잊을 준비가 되있다는것이다라는말
저는 마음에 박아뒀거든요 그래서 한달동안 말도 걸지말고 먹을거도 주지말자! 라고 다짐한지
거의 한달이 다데가네요
그런데 이런 우연이 한달되는날이 11월11이네요 신기신기
빼빼로는 안줄거구여ㅜ나 이제부터 비싼여자!
말걸구 잘되면 고백할려구 하는데 어떻게 할까요?ㅠ
말걸까요>?아님 그냥 잊고 졸업할까요..
3년짝사랑이면 그만큼 많이 좋아하는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