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손목이 안좋아서 조리원 나오자 마자 쓰기 시작했어요~
울 하은이는 넘 좋아해서 바운서 도움 많이 받았어요~
안자고 보채다가도 바운서 앉히면 잠들기도하고~
한동안은 모빌에 꽂혀서 잘놀기도 했구요~
지금은 10개월 접어드니 바운서에 무서워서 못 앉히겠어요~
벨트 채우면 깝깝해하고 안채우면 내려올려하고~

저희딸10개월인데요 지금도 바운서 아주잘쓰고있어요~~ 신생아때부터 사용했는데요~
조금씩 자주눕혀주니깐 첨엔 울더만 좀지나니 한시간씩도놀고 잠도자고 그랬어요
지금은 의자로사용하는데 티비볼때나 엄마아빠 밥먹을때 앉혀놓으면 오래는아니지만
잘앉아있어요 ㅋㅋㅋㅋ

아무래도 먹고 자는게 하루일과..아주 가끔...눈 말똥히 뜨고 천장을 쳐다보거나 tv에 반응해서 보는건지 소리 듣는건지 정도?ㅎㅎ

지금 첨보다는 나아진거 같아요ㅋ 요샌 그래도 하루에 열개정도?
첨에는 하루20개정도 썼거든요ㅎ 워낙 자주싸서ㅠㅠ
요즘도 응가는 하루 두세번씩 싸요~ 모유라서 물똥이라ㅠ 처리하기 힘듬;;;
한번자면 세시간정도는 자주는데, 문제는 재워서 내려놓으면 귀신같이 깬다는거....
등센서라고 하죠?ㅎ 결국 안고있거나, 팔베게상태로 자요ㅋ 팔떨어짐ㅠ

가인이는 아직신생아라, 먹고자고하죠?ㅎ

울 가인이는 아직 뭣 모를때라 그냥 있긴 하는데 오래 두기에 내가 불안하더라구..혹시나 목고정용 쿠션에 코 박고 있을까봐서~~그리고 왠지 다리도 불편해 보이고 뭐 등등... 거의 거실 침대나 동생방 침대위에 올려 놓고 있는편...근데 기저귀 언제까지 이렇게 많이 써?지금 3주 되었는데~ 백조 쓰고 하기스도 쓰고 보솜이도 선물들어왔고 하는데 ~~ 모자랄거 같아.ㅎㅎㅎ

헉, 5키로 넘었군요ㅎ
시우가 작게 나가는걸꺼에요ㅎ
그래도 수유한다고 머리받치고있음,팔아파요ㅠㅠ
은아는 잘 크고 있죠? ㅎ

울 은아는 벌써 5키로 넘었는뎅.. 은아가 큰건가??? ㅋ
바운서 괜찮으면 나도 하나 대여하든지 중고 사든지 할랬는데..
우짤까 싶네... ㅡㅡ

ㅎㅎ 저는 아기 태어나자 마자 친구한테 선물받았거든요,,,
50일 전에 태워야 아기도 적응한다고해서 신생아때도 아주 가끔 눕혀봤었어요,,,
엉덩이 많이 꺼진다고 이불 몇겹씩 깔고 ㅋㅋ
잠깐씩이라도 눕혀서 적응시키면 엄마가 정말~ 편해요 ^^
우리 규원이는 바운서 눕혀서 진동모드 틀어주면 좋아했었거든요,,, ^^

저도 좀 바운서 잘타서ㅠ 편해보고싶어용

너무 너무 잘크고 있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