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미용실도 따로 있어요??

전 여자앤데 땀띠가 심해서 백하루 되던 날 싹 밀었어요. 배냇머리가 귀를 다 덮을 정도로 길었는데 깍이려니 아쉽긴하더라고요. 그래도 밀고나서 땀띠가 싹 들어가 잘했다싶어요. 머리는 어린이미용실서 깍았는데 완전 기술적으로 잘 밀어주더라고요. 울지도 않고 금방 깍았어요

넘 더워보여서 미용실에 가서 그냥 밀었어요. 넘 귀염더라구요.ㅎㅎ

요즘 누웠다 일어나면 베개에 머리카락이 잔뜩인데.. 깎고 나면 그런 건 없어져서 좋을 것 같긴해요..

저는 베냇머리때문에 미용실가서 밀었어요
무더운날씨에 좀시원해보이던데요
머리카락도 안빠지고 좋네요ㅎ

전 미용실가서 바리깡으로 밀어버렸어요ㅎㅎ

아 그런가요? 그 말 들으니 안 밀어야할 것 같네요;

저희아가도 머리가 장난이아니게 빠져서 고민중이었는데 테레비에서 머리밀지말라고 했데요...애기들은 머리카락으로 체온조절을한다나머라나...그래서 저는 안밀었어요...

전 배냇머리 빠지는게 장난아니라 걍 미용실가서 밀어줬어요 ㅋㅋ

요즘 안한다고해서 안했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