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힘드네욧..조언부탁드려욧..제발욧ㅜㅜ
난길
전 여자구요 취준생입니닷..제가 좋아하는 남자가 있는데요..그 남자분도 저를 좋아하구요..서로 좋아하구잇어욧..ㅜㅜ그런데 제가 좋다고 첨엔 제마음 얻으려고 그랫던분이 이젠 제 마음얻으니까 연락도 들하는거같구요..아직 서로 사귀지는 않아욧..자기는 쉬고싶다고하네욧..연애사에 상처를 받은일이잇어서 그런가바욧..제가 너무 힘드니까 보고싶다 좋아한다 표현을 하는데 그분은 잘 표현하지 않드라구요..근데 만나면 또 잘해줘요..저보고 자꾸 제 할일 하고 잇으래요 발전이없는 사람은 좋아하지않는다구욧..일을하라네욧..ㅜㅜ제 입장에선 자꾸 저를 밀어내는거같구욧..근데 물어보면 밀어내는것도아니고 거절하는것도아니래요 다만 제가 제할일 제 삶을 살고잇으면 남자친구가 다가올꺼라고 하네욧..하루하루가 불안하네욧..전 어쩌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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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
거리두는 거 느끼면 정말 슬픈데. 님 할 일 살아가면 남자친구가 다가온다는 말. 그 남잔 아닌 것 같아요-
아프니까 청춘이래요...고로, 우린 청춘...
하아...
질투는 나의 힘 - 기형도
이 시 찾아서 읽어볼래요? 읽고 댓글 다시 줘요. 힘내용, 당신!!! ㅠ -
놓아줄게요
연락하지 말고 기다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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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
...헤어진 이유가 너무 명확하게...까발려지는 이 느낌...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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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디시어스
네~ 마음이 강하면 물리적 제약으로 관계가 무너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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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말
장거리여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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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디
네 보통 남자라면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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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처럼
취준생이어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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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
남자는 극단적인 상황이 아니라면 좋아하는 이성을 놓치려 하지 않습니다.
남자분 마음이 글 쓰신분께 향해있지 않은듯 하네요 -
다참
저랑 비슷하신 점이 있네요.. 저도 너무 힘들어요. 저만 마음이 커져버렸죠. 물론 관계에 있어서 제가 너무 소극적인 부분이 있었던터라 그게 후회가 되서 더 더욱 힘들고 잊기가 힘드네요.. 얼마나 힘드신지 알아요.. 힘내요 그래도. 집에 혼자있지마시구요 우울할때는 몸을 움직이세요 친구도 만나고 일 열심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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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리라
하라는대로 하시면 됩니가 ^ㅡ^ 조바심가지고 지금 잡아보려고 하면 멀어지는 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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