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중3 되는 여학생 입니다.
저는 평소 에 털 에 관해서 신경 을 많이 쓰지 않았어요 중학교 도 여중 이라 볼 남학생 이 없으니까요...
하지만 사춘기 라서 그런지 여름 만 되면 하복 을 입거나 춘추복 입을 때 도 스타킹 은 안신으니까 자꾸 제 다리
에 신경이 쓰이는거에요 진짜 차라리 이런말하면 욕 먹을것같은데 다리 가 뚱뚱하면 살 이라도 뺄텐데 다리 에 털 있는건
지금 제 나이 에 할수있는게 없잔아요...가족 들한테도 말하고싶은데 가족 들 중에서 저만 여자고....팔 에도 털 이 있는데
괜찮아요 참을만한데 다리에 털 있는게 너무 싫은데 반 애들이 막 놀리고 저도 제모 를 할까 라고 생각한적도 있는데 사람들말로는 나중에 두껍게 다시 자란다고 하길레...그리고 고등학교 가서 제모하라고 하고...학생 인지라 돈도 없고.....저 어떻게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