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4남 입니다.
여친은 20이구여 다름이 아니라 요즘 싸움이 너무 잦아서 고민이 되어서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각자의 입장은

여친은 내게 너무 관심이 없다. 연락이 없다. 이런입장이고

전 제 기준 연락을 곧 잘 한다고 생각했지만
여친이 부족하다 / 관심을 달라해서 지금은 의식적으로라도 노력해서 여친의 기대치만큼 맞춰가려고 합니다. 근데 저희가ㅡ요즘 맨날
만났거든요? 여친 성격이 집에ㅜ못있는 성격이라 맨날 집에 온다길래... 이때 전 여지친구가 보고싫고 싫은게ㅡ아니라. 아... 취업할라면 공부. 대회활동 과제해야되는데 하며 즉. 할게 있으니까 그걸 해야되기때문에 좀 오는게. 부담스럽다해야할까? 무튼 전 그랬는데
나 좋다고 오는사람 말리기 좀 그래서 계속 좀 그래도 하락을 해서 맨날 만났어요

근데 이게 한두번이지 어느새 방학이 다 끝나가는데
뭐하나 제대로한건 없고...
그렇다고 여친한테 나 이거 해야되서 안돼 하면
연락하지마. 너 할꺼나해. 내가 이렇게 너 연락기다리면서까지ㅡ만나야 하나 이러니까 전 갈수록 솔직해지지 못하고 그냥 딸려가는 느낌이에요또 여친이 저보다 어리니까 첨엔 저 하고싶은대로했는데
여친이 힘들어해서. 즉. 관심달라하길래ㅡ미안해서
삐지는 대로 미안하다. 고쳐달라는거 저 나름대로 들어주고 하니까 어느새부터 여친이 나보고 착하다고 하면서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야. 계속 주입시켜야돼 남자는
이러네요. 이런말을 할때 드는 생각은
전 어리니까 좀 더 성숙한 성인으로써 져주고 양보하고 맞춰간건데 여친은 저를 교육? 입맛대로 한다는 부정적인 생각이 드네요
무튼 여친욕하는거 같게 들리겠지만
그런 의도는 아니고 사실을 말한거고요
여친은 누구보다 저한테 잘해줍니다.
그래서 잘 지내고 싶은데. 힘들게 안하고싶은데
위와 같은 문제들이 있어서 계속 싸우네요 그리고 지치구요
무튼 진짜 피드백좀 주세요 여러분들 ㅠㅠ

마지막으로. 연락 잘하는 기준은 도재체 뭔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