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하면 질리고, 안하면 하고싶은. 저 왜 이러는 걸까요?해외에서 공부를 하고 있어서 한국에오면 일부로 만나는 자리를 피하게되고, 맘에 드는 사람이 있어도 시선을 안주려고 노력하게 되요. 한국에서 사귀고 다시 해외로 공부하러가면 장거리연애가 될테고, 서로 힘들어질테니.. 그렇다고 일부로 피하고 안하면 자꾸만 하고 싶어지는.. 연애문제이 있어서 유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이에요.
참, 내 이상형이다 그래서 끌린다 라는 감정은 처음봤을때 바로 생기는건가요? 그래서 보자마자 다가가 제 이상형인데 나중에 얘기라도 나누고 싶다고 말하는, 이런 감정을 의미하나요? 아니면 마주쳤을때 약간의 호감이 있었는데, 시간이 흐르고 생각해보니 내 이상형이 아닐까 라고 생각하는 건가요?
제게 연애는 사치인가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