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말 할꼐요.이거 제 게시물에 올렸던 거라서;;
내가 5학년때 있었던 일이야.
나랑 태권도학원이 같은 남자애가 있었어.
근데 그애랑 같은 반이 된거야!그래서 학원애서도 아는 척을 했지ㅎ
그래서 그런지 그땐 다휴대폰이 없으니깐 집전화로 연락을 했었어.
그래서 서로의 집전화번호를 알고 있었어.
근데 그때의내 베프가 우리집에전화와서 그남자애 번호를 말해달래
캐서 왜그러냐 카니깐 나 그애가 좋으니깐 고백을한데
캐서 알려주고 그 남자애(남자애를 ㅈ이라고 할께)한테 전화해서
내 베프가니좋아서 고백하니깐 받아주라고 막 했어
카니깐 쫌 그렇타 카데?캐서 어떤 여자애가 있었는데 그앤줄알고 아~캤지.
그리고는 한 10분 지났나?내 베프한테 전화가 와서 받아줬냐카니깐 차였다는거야!
그래서 누군지아냐카니깐안데
누규냐 카니깐 나라는 거야!근데 난 그때 누구를 좋아 했었어.
그래서 걔가 나중에 고백해도 안받아주고 해서 딴반애들도 그소식을 알았었어.
유명했지ㅎㅎ그리고는 내가 좋아하는 남자애는 5학년때 만난 여자애를 좋아하고
진실게임에서 2등이 나라는걸 보니깐 내가 4학년땐 나였어?라니깐 맞데...
4학년때 부터 내가걔를 좋아했거든...내 베프는 걔한테고백해서 차이고..그렇게 되게 엮겼었어...
그렇게 나는 끝까지 안받아줬지..ㅈ은 지금 보면 개훈남이야.진심...
그래서 어떤 찌랭이가 ㅈ을 좋아해서 ㅈ이 그걸 알고 우는거야
내가 사람달래주는거 못하는데 딴애들이 자꾸 달래줘라해서 내가달래준깐 눈물 뚝 그치고ㅋㅋ
그렇게 크리스 마스가 오는데 나는 딴남자애가 좋은데 ㅈ이랑 선물을 교환했다?
딴 남자애는 딴여자애를 좋아해서말이야....
그렇게 곰인형을 받고 헤어지고 6학년땐 아무말 못하고 중학교는 ㅈ이 전학가버리고...
나랑 ㅈ이랑 내베프랑딴여자애랑 딴남자애랑 어떤 남자애는 교환일기까지 쓰는 베프였지ㅎㅎ
근데 지금 5학년 베프랑 같은 반인데 하는 말이
왜 ㅈ찼냐고....지금 완전 훈남인데 왜그랬냐고 그러는거야...
내가 그땐 미쳤었지...그래서 미니홈피들어가니간 벌써 여친이 있더라구?ㅎㅎ
근데 약간가슴이 쫌 쓰리다ㅜㅠㅜㅠ
근데 ㅈ은 내 번호모르는데 난 알아...
연락을 해보는게 맞을까 ?아님 그냥있을까?
쫌 줄이자면 ㅈ은 5학년때 날 엄청 좋아했고 ㅈ동생이 알만큼?ㅎㅎ
근데 난 그땐 싫었는데 지금은 좋아
근데 ㅈ은 지금 여친이 있어.
난 걔번호를 아는뎆ㅈ은 몰라
난 싸이도 안해서 연락을 안하는 사이야.
나 문자 넣어 볼까?아님 그냉 쭈그리고 있을까??ㅠㅜㅠ
이제벌써 여친이?여친이랑 200일이 지나서 1주년이다되간데....나 어떻게??
그여친이랑 헤어지고 문자하면 내가 답답해 듸질꺼 가타...ㅠㅜ
나 문자 넣어말어??만약넣으면 무슨 말로 문자 보낼까?ㅠㅜ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