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요 다섯번 사귄 남자친구가잇어요 총합치면 한200일넘엇을텐데 지금은 다시시작해서 34일이에요
근데 장거리연애에요 저번주주말에 만났엇고 계속은 아니더라도 이주? 한 그정도두고는 맨날 만났어요
너무 힘들어요 장거리연애 아시잖아요 할튼 그래서 계속 위태위태하게 가다가 제가 헤어지자고 계속햇엇어요
계속 잡아서 사귀고 사귀고 사귀고 그랫어요 솔직히제친구들이보기에제가 더 좋아하는 것 처럼보엿데요 네 사실 맞아요
제가 너무 힘들어서 좋아하지만 헤어지자고 하면 남친이몇일? 아님 몇달? 정도 지난뒤에 다시잡고 그럴때마다 저는 좋다고 계속받아줬어요
근데요정말 잘 지냇엇는데 남친이 잠수타네요 폰은 아예 꺼놓고 ㅎㅎ 어쩌다가 남친 네이트온 프로필에 폰번호가 새로올라와잇는거에요 설마
하고 전화를 해봣어요 남친폰은아니에요 남친 친구폰 맞는건 확실한데 ..제가 그 친구한테 남친옆에잇냐고 그렇게 전화햇다가 문자로하재서
문자로 햇는데 제가 제 남친얘기한거 남친한테말햇어요? 이랫더니 응 하나오고 안와요....정말 힘드네요 남친도 전화다씹고 문자도 씹고...
제 친구들이 보기엔 전화도 하나도 안받고저 끝난거같다고 말하는데 헤어지자고 아직 연락안왓거든요ㅎㅎ
(아! 제가 폰정지머거서 친구들폰 자주애용하고 네이트온자주사용해요) 애들은 잠수도 하나의 이별방법이라고 깨진거 확실하다고 그만 미련
갖으라고 하는데 제가 믿을 수가 없어요 다섯번새로시작할때마다 항상 잡아주던 남친이엇는데 어쩜 이렇게 사람이 순식간에 변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