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타파 빨대컵 친정엄마가 사준거 오늘부터 사용해요.
진작 꺼내놓을껄 그랬나봐요^^

빨대컵주니깐처음에는가지고일주일정도지나니깐알아서ㅋ먹드라구요ㅎ

넵 오늘 한번 시도해봐야겠어요.
이제껏 일반 빨대로만 시도해봤는데...ㅋ
제가 너무 성급했었나봐요^^

전 170 일때 이유식 들어갈때 바로 빨대컵으로 줬어요~~윗분말씀 처럼 아이가 질겅질겅씹다 바로 빨더라구요.시도한 첫날 바로 빨았어요.
근데 빠는데 삼키지는 못해서 이틀정도는 빨고 뿜고 빨고 뿜고 하다가 새벽에 잠결에 줬더니 모유빨듯이 빨고 삼키드라고요~~
함 시도해보셔요~~~

아 네 참고가 많이 됐어요.^^

전 스파우트는 첫째만 조금 했고
둘째는 바로 스트로우로 시작했어요
특별히 훈련이랄것 까진..하지 않았구요
그냥 쥐어주니 가지고 놀다 우연히 빨아서
뭐가 입에 들어온다는걸 알곤 알아서 잘 먹더라구요

스파우트에 탑만 갈아서요.
첫째때 쓰던거 빨대만 바꿔서.
더블하트 마그마그 썼어요~가벼워서 들고댕기기 좋아서
연습시킬땐 좋은데
보리차 담아놓으면 색이 변하고 온도 유지도 안돼서
나중엔 푸고로 바꿔서 잘쓰고 있어욥^^

아 네~ 빨대컵은 처음에 어떤거 사용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