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이 잘 안되는것 같아요..
스트레스도 이유가 있겠지요? ㅠㅠ

제가 이번이 처음은 아니에요..
아가가 있었는데.. 올 2월달에 하늘로 보냈어요..
출산후 살도 마니 찌고..
주위에선 친구들 언니들 동생들 출산소식에 둘째 임신 첫째 임신 소식에
스트레스도 받구요... ㅠㅠ

그래두 스트레스 보단 살 찐 이유가 더 큰것 같네요..
병원에 가서 배란일을 잡을때도 살을 빼라시는요..
노력이 부족한게죠.. ㅠㅠ

이번은 힘들겠지만..
내년엔 꼬옥 울 첫애를 닮은 둘째가 태어났음 좋겠어요..
이쁘게 태교두 잘하구요^^

근데.. 출산후 호박즙을 안 먹으면 더욱더 살이 안빠지고 그러나요?
전 울 아가 낳았을때 호박즙을 안 먹었거든요..
글서 혹시나 더 살이 안 빠지나 해서요..
담에 아가를 갖게 되면 글고 태어나면
호박즙을 한번 먹어볼까 해요^^ ㅎㅎㅎ

이 한해도 저물어 가네요...
모두들 한해 마무리 잘하시구요^^
항상 행복하셔요~~^^
모두 행복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