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보고 저도 시중에서 판매하는 샴푸의자 샀는데
정작 울 딸은 완전 거부하더군요..

샴푸에 대해 갑자기 싫어하는 시기가 있는 듯 해요..
그 시기를 약 한달정도 넘기니깐
다시 순순히 잘 감더라구요..

힘들더라도 한 동안 지켜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저처럼 사놓고 후회하실까봐..

우리 아들은 9개월인데 안아서 머리 감는것도 너무 무서워해서 머리감기기가 너무 힘들어요.
머리가 커서 샴푸캡은 너무 조이더라구요. 샴푸의자에 누워 있을려고 할지 궁금하네요, 요즘 기저귀갈때도 안누워 있을려고 하는데... 좋은 방법없을까요?>

진~작~~~~~~~ 알고있었는데.....
사야하는건줄은 모르고...있었네요... 바보바보...ㅋㅋ...

이런게 잇었군요...임신 10개월 만삭에 첫째 13kg짜리 머리 감긴다고 너무 힘들었는데...일찍감치 알았음 진작에 샀을것을....에공~

울아들은 미용실도 시러라해서...
무슨놀이로 유혹해야할지... 고민좀해야겠어요..ㅋ..

첫애 4살인데 둘째 임신하고 배가 많이 불러오니깐 안고 머리 감기는게 정말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샴푸의자 주문해서 사용하는데...정말 편하답니다
매일 미용실놀이 하면서 목욕하네요^^

효은이는 원래ㅐ 얌전하잖오~~~
우진이가 샴푸의자를 조아할랑가 몰겠다...ㅋ...

나도 무도에서 받은 샴푸의자 사용하는데 너무 편하다는...
접대도 말햇지만..난 샴푸캡 이마에 안씌우고 목까지 씌운다..목에 수건두르고 집게로 꼽고 캡씌워서
그러고 눕혀서 감긴다..노래까지 불러주면서 감기면 얌전히 잘있다..ㅋㅋ 아들이라 좀 힘든가?? ㅋ

요즘들어 왜이리도 거부하는게 많은지, 샴푸의자까지 거부하면 정말...
냉큼 구입해야겠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우리 큰애가 통통해서 어느날부터 안고 머리 감기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둘째도 있고 해서 샴푸의자를 구입해서 쓰고 있는데 무지무지 만족합니다 둘째가 처음엔 거부반응이 있었는데 조금 지나니 괜찮아졌어요 지금 애들이 6세 4세인데 몇년째 쓰고 있답니다 평소때는 애들 세면대 발판으로 사용하구요 저는 너무너무 만족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