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때 처음 같은반되서 되게 앙숙으로?지냇던 남자애가 있어요 2학년 초반에 막 저한태 시비걸고 수업시간에 발표해도 아 ㅁㅁ진짜 시끄럽다 나 조용히쫌해줄래 너땜에 수업에 집중이 안되잖니? 라던지 싸가지없이도 아니고 되게 장난스럽게 걸고 그랫는데 적당히 때리거나(?) 뭐라하면 안해야되는데 계속 그러고ㅜ 끈질기고요. 근데 결국 젤친한 제친구랑 사겻엇거든요? 근데 얼마못가서 깨졋어요 뭐어째저째 그래 2학년이 끝나고 3학년됫는데 또같은반.. 막 계속 시비걸다가 이제 서로 시비 걸고 이랬었어요 (지금은 그래서완전 편한 애가 됫구요) 그리고 이번에도 또 반에서 제 친한 친구랑 사귀고있어요 근대 막 그 남사친이랑 가끔 톡하는데 오늘 톡햇는데 (빈별이저구 찬별이남사친)

☆_20년뒤 희생될 여자 불쌍하다ㅠㅠ(니하고 결혼할여자)
★_혹시 아나 니가 그 희생자가 될지

☆_내 ㅇㅇ 고등학교 갈꺼임ㅎ
★_ 찾아갈께 기달
☆_니하고 먼데로 원서 쓸꺼야ㅎㅎ
★_팅겨서 같은 고등학교 갈수도있잖아

막 이런 내용으로 자꾸 엮으면서 시비걸어요ㅠㅠㅠ
톡 끝낼때도 남사친이 내꿈꿔 이러고 끝냇거든요
근데 저도 남자친구가있어요 얘왜이러죠? 왜자꾸 시비걸죠?
진짜로 돌아이인건가요? 아님 신경쓰는 제가 민감한걸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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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대화하는게 이정도는 아니엿거든요 친구들도 뭐라하고 제가 민감한가 싶기도 하고 그래서 물어본거니까 솔직하게 민감한것같아요!! 하셔두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