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걱정만 하고 있는데 막상 닥치면 어떻게든 해 내겠죠?

그렇죠? 혼자일때랑 또 애기있을때랑 많이 틀릴것 같아요...

안그래도 어디서 글을 봤는데 무조건 퇴근후 30분 정도는 맘껏 놀아주고 집안일하라고 ㅎㅎㅎ
신랑이랑 요즘 얘기를 많이 한답니다... 주말은 무조건 울 딸래미랑 시간보내기...
정말 직장맘 홧팅!!임니다요~~~

역시 직장맘은 너무 힘들어여 그죠? 저두 육아휴직 기간 끝나면 걱정이네여~

저두 출산휴가 3개월 뺴고 16개월째 일하고 있는 직장맘요~ 힘듭니다..
저는 출근시간이 9시넘어서 이기때문에.. 그나마 괜찮다는생각이 드는데.. 출근시간 넘 빠른거 같애요~
신랑두 첨에는 도와주는거 같다가 이제는 별로 그런것두 없네요~

힘내시구요 일 두 열심히하구 육아두 열심히하는 맘이 되자구용~~
마치고 집에 가시면 30분내지 1시간정도는 암것두 하지마시구. 애기만 봐주세요~그러기 조금 힘들지만..
홧팅해요~

하는것두 참 중요한것 같구요. 저흰 근데 어릴때부터 아예 나가서 그런가 지금은 가끔 컸다고 엄마아빠 가지마라 이럼서 매달리기도 하고 특히나 아풀때 맘이 참 그렇긴한데.. 완전히 일을 하시기 시작하시기도 결정하셨다면 결정하신만큼 주말이나 애기랑 함께할때 아이랑 완전히 올인 .. 애한테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도록 하세요.. 그럼 아기도 괜찮을 꺼예요..

솔직히 저 집안일도 잘 못하는데 일한다고 완전 팽개쳐져 있는지 오래예요.. 다행히 신랑이 많이 육아 등을 도와주는 편이라 조금은 다행이죠.. 그래도 어느정도는 여자할일 남자할일이 있잖아요.. 그러다보니 남자는 쉬더라도 여잔 회사일마치고도 또 집에서 해야할일들이 정말 산더미... 전 출산휴가 끝나고 바로 복귀한터라 출산휴가 끝나고는 시어머님이 큰애도 봐주셨는데 주말에만 그때 집에 데리고 왔거든요..
둘째도 역시 그렇구요.. 큰애는 둘째때문에 지금은 매

저도 3개월 휴가 끝나고 3개월째 직장다니고 있어요.. 전 여동생이 아기를 봐주는데 넘 멀어서 일주일에 한번씩 데리고 오는데 동생이 많이 힘들어 해요, 그집에도 아기가 둘이거든요.. 언능 그 주위로 이사갈려고 준비중이얘요.. 맨날 동생네 들렸다 집에 오면 10시 정말 힘들죠.,. 그래도 어쩌겠어요.. 힘내야죠.. 직장맘들은 정말 힘든거 같아요..

저두 곧 복귀하는뎅...걱정이에요...ㅠㅜ

답변 감사해요^^ 전 종일반 보내는게 싫어서 3시까지만 하고 나머지는 형님댁에서 조카들하고 함께 놀게 하려구요... 자주 놀아서 어려움은 없을것 같긴하지만...
그래도 아프고 하면 또 맘 아플것 같고 그러네요.
애 둘 두고 일하시느라....정말 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