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들하난데... 신랑이랑 둘이서 딸 원했어요~
지금도 둘째는 딸이여야한다고...ㅎ

전저도글코신랑도시댁도다딸바랬는데아들이라고하니엄청실망하더라구요ㅠ시엄니는임신중에도딸하나더낳아야하지않겠냐하시고..남편은둘째도아들이면지우자하고싶다는말까지하더라구요ㅠ당장닥치면어떨지모르지만..저도딸을원하긴하지만서운하더라구요ㅠㅠ

울 시댁은 아들만 셋 키우셔서 딸 바라시고 저도 아들 하나인데 딸 놓고 싶어요..늙으면 딸이 최고인듯해요ㅜㅜ

딸둘이라 행복해요^^

저두 두딸.엄맘에요. 얼마전 둘째 백일이어서 시엄니 오셔서는 또 안 낳을끼가??? 헉... 이건 분명 아들 바라시곤 하시는 말씀맞죠?? 또 낳아도 아들이란 보장없다고 더이상 안 낳는다고 남편이랑 이야기 드렸네요

도전을 해보시게 동생! ㅋㅋ

전 딸하나 인데요 아버님 아들 원하시지만 둘째 낳아도 아들이란 보장없고 얘한테 돈도 많이드니 형편도 안되서 그냥 한명만 잘 키우려구요

저는 아들만둘이요 셋째 딸이란 보장만 있으면 도전할텐데 또 아들일까봐 도전 못하겠어요ㅋ

힘내세요 ㅠ 전 아들하나인데 딸 갖고 싶어 죽겟어요 ㅠ 전 시댁이고 남편이고 딸딸 노래불러대요 ㅜㅡㅠ 시어머니도 아들 둘키우셔서 딸낳으라고 그리 빌엇는데 아들이 나왓지요 ㅠ 첫애라 머 괜찮치만 남편 장난처럼 말하길 둘째도 아들이면 집나라네요 ㅜ 장난이여도 서운해요~!

저도안낳으려다 시댁압박이 너무심해서 가졌는데 처음 임신아시고는 셋째몫이라며 차도바꿔주고 세째키워주는돈도다주신다더니 아들일꺼라고 생각하셔서 그런말씀 하셨겠죠 딸이라니 대가끊기니어쩌니 솔직히신랑이 장남에진손이지만 전 저희어머니제사만모실꺼라고 말했거든요 대잇는게 그렇게중요한건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