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잔병도 많고 병원을 자주가는편이여서
실비 들었네요...^^
있으면 좋기야 하겠죵.^^

정말 다른건 몰라도 실비는 꼭 가지고 있으세요...
전 일부러 이앞번에 보장률 축소되다고 해서 신랑꺼 실비만 하나 더 들어났어요...
전 원래 하나있어서... 다들 들어봐도 실비는 꼭 가지고 있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저두..남편이랑 저랑..이번에...축소되기전에..들었어요..ㅋ저렴하게순수보장형으로.......뭐100세까지..ㅋ보험료내야하는게...문제지만..ㅋ그래두..말 그대로 실비라서..부담없이 들었어요..ㅋ울 남편 22,000 원대로..전 17,000원대로요.ㅋ

실비 전 아직 필요성은 못 느끼지만..
신랑 보니까 필요하긴 하더라구요~그래서 그냥 냅두고 있어요^^

이왕이면 있는것이 좋지않을까요??? 지금은 축소 되서 백프로 받지는 못하지만. 울딸은 생명 하나 들고 입원했었는데. 들어간돈은 30~40만원 들어갔는데. 나오는 돈은 입원비 3일 이후부터해서 12만원인가 밖에 못받았거든요. 그래서 바로 화재 실비 보험 들었는데. 나중에 입원하고 나니깐 전액 다나와서 부담이 덜 되더라구요. 다른건 몰라도 실비는 하나 있는것이 좋을것 같네요. 아시는 설계사분 계시면 보험 든거 봐달라시고 줄일꺼 줄이고 실비 들어가는것이..

꼬~~옥 드세요.. 저도 그런생각에 실비 보험이 없었어요. 애들때문에 감기도 그냥 대충 종합감기약 사먹고 했다가.. 어른인 제가 감기가 넘 오래 돼서 폐렴이 되는 바람에 병원 1인실 입원 했었어요.. 실비가 하나도 안 들어 있다보니 고스란히 병원비 2백 정도 까 먹었어요.. 얼마나 억울 하던지.. 무엇보다 엄마들 건강 엄마가 챙겨야 해요.
그 뒤로 한 6개월뒤.. 저렴한 걸로 실비 보험 들었어요.. 말 그대로 실비만 되는걸로.. ㅋㅋ
그 뒤 아픈적 없었

저두요.. 지금껏 크게 아픈적 없어서 실비보험 필요성 거의 못느꼈었는데요.. 출산할때 전치태반때문에 입원했었는데 신랑이 그전에 결혼하면서 혹시나하면서 실비보험소멸성으로 하나 들었던게 입원료랑 좀 받았어요.. 애들도 생명이랑 화재 하나씩 들었었는데 이번에 감기로 입원하면서 다 받았구요.. 생각보다 필요성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