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예정일이 넘어가고 아기가 커서 유도했는데요.. 아기가 너무 크면 유도도 힘들어요.. 더 커지기전에 자연진통이 없으면 유도를 하는게 좋아요.. 유도가 자연진통보단 조금 더 아프긴 하지만 유도분만도 자연분만이기때문에 제왕절개보단 훨씬 좋아요~

3cm열렸다면 유도분만해서 낳는게 어떨련지..저도 자궁1cm벌어졌구..이슬도 일주일전에 비췄는데
배만 살짝 아플뿐이지..안아프잖아여..결국..예정일 지난..일주일뒤..유도분만해서 자연분만으로
출산했어여...3.53kg에..울 딸도..머리가 제일 컸어여..뒷짱구..앞짱구..자연분만 하시길 바래여

저도 일주일 기다렸다 유도분만 했는데 2시간 30분 진통하고 아기 낳았네요. 자연분만이 제일 좋긴 하지만 너무 무리마세요.

전 자연분만 기다리다간 가진통이 넘 힘들어서 유도잘했다싶어요. 뭐 아가가 양수도 적고 예정일도 많이 지나서 한2센티 열렸거든요. 촉진제 맞고 10시간이상 병원에서 누워서 있었는데.. 자연분만잘했네요. 유도한다고 다 제왕절개하진않아요. 아가만 자리 잘잡아주면 촉진제써도 잘 낳을수 있어요

저도 유도분만 하다가..결국은 수술했습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유도분만 시도후에 수술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유도분만 해서 안내려 오거나 하면 나중에는 결국에 수술 하더라구요..
저도 10센티 다열렸는데 애기가 안내려 와서 수술했답니다..
자연분만 하시길 바래요..^^

자연분만이 제일로 좋지않을까요?
지난주에 자궁문이 열렸으면 일주일 정도 시간이
지났네요~ 병원에 한번 더 가보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아는 분들도 그렇고 유도분만해서 촉진제 맞으면 제왕절개 지름길 맞아요. 대부분이...
그리고 첫애일 경우 더 그렇고요. 만일 둘째라면 괜찮지만...
머리 커도 잘 낳는 사람은 잘 낳던데 위험한 지경이 아니라면 자연진통까지 기다려 보심이 어떨지...

촉진제 주사 맞아두 전 안열려서 결국 제왕절개 했어요..

유도문만도 자연분만과 비슷할걸요..전 유도분만했는데 촉진제 맞고 진통이 좀 빨리오는것 외에는 자연분만과 별반 차이없는걸로 아는데...어짜피 40주넘어 애기 안나오면 유도분만합니다. 그러니 넘 걱정하지마세요...그리고 제왕절개와는 절대적으로 달라요,,,전 유도하다가 의사가 힘들면 내일 낳자고 했는더 보더니 오늘 낳을수 있겠다고 해서 낳았어요,,,유도분만도 촉진제 맞고 진통오는것 기다렸다가 진통하면서 낳는건 자연분만과 꼭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