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님 내가 할말을 ㅋㅋㅋ 해적왕님의 멋진설명에 더 할 말이 없네요 ^^

왕누님 짱^.^

한마디로 엠피의 사용감은 땡긴다,,,ㅋㅋ
시피는 안땡긴다,,,,피부가 먼저 시피를 좋아한다는 얘기죠

아.. 이제야 감이 오네요.. 사실 지금 mp비누만 만들어 봤고 써본 상태라 둘의 비교가 어려웠거든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 완전 천연과 약간 천연의 차이.. ㅎㅎㅎ 감사합니당~ ^^*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거랍니다. 비누에 들어갈 오일레시피를 결정하고(기능에 따라..) 적정한 가성소다양을 산출하여 가성소다와 비누를 적당한 온도에서 섞어서 [비누화반응]을 일으켜서 기능에 따른 첨가물을 넣고 굳힌 다음, 가성소다의 성질이 모두 중화될 때가지 숙성의 기간(4주~8주)을 거쳐서 만들어내는 비누입니다.
일단 만들어서 사용하려면 적어도 한달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는 것이지요.
cp비누는 mp비누보다 비누의 기본이 되는 오일에서부터 첨가제까

파도님 아직 cp비누을 안써보셨구나!!! 전문적인 지식이 아니더라도 일단 사용하심 피부가 답을 할껍니다~(넘 주관적인 얘기죠 ㅋㅋㅋ)

mp는 파는 베이스를 사다가 만드는 방식이라서요, cp에 비해서는 덜 천연적인 방식이라고 해야하나요. cp비누는 가성소다를 사용한다는 점 이외에는 전부 천연의 방식이라고 하던데요~ 더 천연에 가까운 비누라고 할 수 있데요~ 그치만 mp베이스는 공장에서생산되다보면요... 비천연적이고 공업적인 요소를 배제할 수 없다는 거죠. 아무래도 mp의 경우는 베이스의 양에 따라 넣을 수 있는 오일,,, 이런것이 많이 고정되있잖아요~~~ 그치만 cp의 경우는 전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