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증 검색해보세요.
저희아이들도 한참 그랬었는데 크니 나아졌어요.
그때는 엄마아빠도 못알아보게 울죠.. 안아주면 빠져나가려고 기를 쓰고요. 본인이 깨어날 때까지 기다려주는수밖에 없어요. 다치지만 않게 지켜보라더라구요.

야경증 함번 검색해봐야겠어요
진짜.눈감고 우니까 당연 엄마 아빠도 못알아보고요 ㅜㅜ

그러고보니 그 세가지 다 했었네요
저녁에 포도 엄청 먹었고요 ㅜㅜ
티비도 봤고요 ㅜㅜ
두 오빠들 따라 기어다니느라 수고하셨고요 ㅜㅜ
이제 제가.좀 조심시켜야겠어요
정보 감사해요

저희 애가 그래요
돌 지나서부터 몇개월동안 그러다 좋아졌는데
요즘 낮에 심하게 놀거나 스트레스 받음
자다가 울고불고 짜증내면서 자드라고요
눈은 감은체로 불러도 안아줘도 소용없구요
저는 그래서 최대한 낮에 스트레스 안주려고 노력해요

저희 큰아이는 야경증
작은 아이는 야제증으로
엄마를 팬더로. 만들었었어요


결론적으로는 시간이 약인듯요

아이 넘 피곤하지않도록하고
티비나 미디어등 보여주지않기
잠자기전 과식이나 단거 안먹이기등

나름 신경써야하더라구요

맞아요
눈은 감고 울고불고 ...
아무것도 안 통해서 정말 진을 뺐어요 ㅜㅜ

아래 내동희주맘님이 올리신 글에 아이랑 비슷한거같아요. 댓글보시면 아이가 낮에 너무 신나게 놀았거나. 어금니가 나려하거나. 배고프거나. 동생태어나려하거나. 중이염이거나 하면 그럴수 있대요. 혹 해당하는건 없는지.. 아님 한의원이라도 가서 놀란거 있나 진맥이라도 짚어보심 좋을듯해요;;

우리아들도 열흘동안 그랫는데 한의원가보래서 가서 손따구 나아지고잇어요..

어제 모임있어서 갔는데 거기서 남자아기 둘이 엄청 뛰어다니고 놀았거든요
채원이 혼자라 저랑만 놀다가 새롭고 좋았는지 막 기어서 쫒아다니고.... 처음 티비도 보고 ....
그런게 이유가 될수도있으려나요???
오늘 새벽을 지켜봐야겠어요

오늘 하루 더 지켜봐야겠어요
저 한의원에 된적이 있어서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