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G 공항이 크긴 한데 겁먹지 마시고, 일단 한숨을 크게 쉬고, 차분하게 둘러보면 안내판이 눈에 들어 올껍니다~~^^그리고 직원한테 물어보면 잘 알려 줄껍니다..절대 당황하지 마세요..^^

기내에 액체 물품 반입이 제한되어 있거든요..액체나 튜브용기 같은 걸 지퍼백에 담아서 보여주고 들어가야 하는데, 여행배낭에는 아무래도 그런것들을 많이 챙겨 가지 않을까요....출국할때 검색이 좀 까다롭더라구요....전 형광팬까지 확인을 하고 돌려주더라구요....ㅡ.,ㅡ지금은 그 정도 까진 아니겠지만...^^
그래도 그런 신경쓰일 물품은 배낭에 넣어서 수화물로 보내는게 나을 듯 싶네요.

혹시나 해서 찾아보니, 기내 반입 수화물 규정이 다음과 같다고 합

저도 40L배낭 걍 들고탈려고 했는데... 안 되나요? 캐리어도 아니고 달랑 배낭 하나인데... ㅡ.,ㅡ;;

저는 좀 오래걸리더라구요
밤에 도착해서 너무 추웠는데 어찌나 안나오던지ㅠ.ㅠ

입국심사나 수화물찾는 시간은 비슷한 시간대에 도착하는 항공편 수에 따라 달라지는것 같습니다.

배낭은 매고, 침낭은 손에 따로 들고 함 타보시죠. 기내반입 사이즈를 약간 넘겨도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