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그렇죠 사람마다 달라요~
넘 걱정마시고 힘내세요 ^^
잘 될거에요 ^^ㅋ

맞아요..사람마다 달라요~~ㅎㅎ 제가아는 한명은 유도분만 실패해서 제왕절개 했구요(자궁수축도 전혀 없었고, 아기도 밑으로 내려오지 않았대요) 또다른 한명은 유도분만 성공해서 자연출산 했네요...(이언니는 얼마전부터 자궁수축이 있었다네요)잘 될터이니 걱정마세요~~

실패라고 하긴 뭐하지만 유도분만할때 자궁수축하는 주사를 맞잖아요..그게 효과가 전혀없는 사람도 있긴하더라구요..제가 병원에 있을때 옆에 분이 그러셨는데 새벽에 유도분만하러 분만실드러갔는데 주사를 맞고 있어도 진통이 안와서 결국 그담날 다시 시도했어요..그날도 진통이안와서 수술해야하나 어쩌나하다가 저녁 6시되서 갑짜기 진통이와서 두시간만에 애기 낳았어요..어찌나 부럽던지..전 유도하다 오후 2시 되서 수술했거든요..사람마다 다른 거니깐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사람마다 다 다르답니다..유도로 더 잘 순산하신분도 있고 저처럼 쌩고생하다 결국 짼사람도 있구요...긍정적인 생각으로 편히 생각하시는게 좋을꺼에요^^애기랑 산모의 건강이 최고에요^^

저도 40주 됐는데 나올 기미 안보여서 41주에 유도분만 했어요
밤 열두시에 들어가서 촉진체맞고 다음날 밤 열한시 다되서 낳았어요 ^^:
시간이 조~금 더 걸려서 그렇지 별다른 문제 없으면 자연분만 하실 수 있으니까 걱정마세요 ^^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걱정하면 애기에게 좋지 않아요~~^^ 유도분만은 말 그대로 분만을 도와주는것인데요.. 유도분만해서 자연분만으로 잘 낳는분도 많이 계시구요~~ 저처럼 제왕절개 하는경우도 있구 그래요.. 모든건 애기와 엄마에게 달린거죠..^^ 전 애기가 넘 나오고싶어하고 그랬는데 부기가 넘 심하고 그래서 2주나 일찍 유도분만했거든요.. 자궁문이 하나도 안열리는바람에 수술했네요.. 그런데 자연분만으로 낳으시는분들도 정말 많으시더라구요.. 맘편하게 잡

유도분만 사람 마다 다 다르던데요.. 저도 유도하다가 골반이 작다는 이유로 수술했네요~~유도해서 순산하는 산모도 많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걱정하지 마시고 맘편히 계세요

저도 애기들 둘다 유도분만했는데 첫째는 새벽에 촉진제 넣고서 그날 오후 5시에 자연분만 했구요~ 둘째는 첫날 오후에 시작하고 진행이 안되어서 둘째날 다시 새벽부터 했는데 오후 2시에 자연분만 했어요~^^ 근데 한번 실패하긴 했지만 어느정도 진행되니깐 정말 쑥쑥~ 진행이 되더라구요~ 3센티이상까지가 지루하고 힘들어서 그렇지 그 이상만 넘어가면 순식간이니깐 엄마의 힘이 필요한 순간이에요^^ 그니깐 넘 걱정마시고 이쁜 아가야 볼 상상만 열심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