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애는 질투의 화신
동백
첫째는 5살, 우리 뚱이는 이제63일째...
나이 차이가 있어서 괜찮을지 알았는데,
큰애 눈치 보느라 큰애 앞에선 아가 예뻐하는
기색 전혀 안하구 나름데로 큰애 많이 안아주고
노력하는데,그래도 큰애의 질투는 그칠줄 모르네요.
아기 우유 먹이고 있음머리도 때리고 배도 때리고,
오늘은 손님이 와서 아기 예쁘다는 말에 화가 났는지
눈까지 찔러서어찌나 놀랐던지 ...
아기 흔들이 침대도 질력 날때까지 타더니 이젠
안타서 다행이다 했더니,.
이젠 바운서에서 떠날줄 모르고,...
정말 둘 키우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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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짱아
동생이 생겨서 생기는 질투심은 남편이 첩을 일곱 들인거와 같은 정도래요. 큰애 더 많이 이뻐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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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람
아... 저두 걱정 되네요... 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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휑하니
둘째 가지려는데 참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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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1살
저희언니 첫째도 그랬써요.. 얼매나 질투를 하던지.. 무조건 첫째보고 이쁘다고 하고 첫째 잘챙기고 사랑을 더 주어야 합니다... 손님이 둘째보러 오셨더래도 먼저 첫째를 반기면서 더 이뻐해야 한다고 일러주세요.
첫째에 대한 사랑과 스킨쉽을 6개월이상 충분히 주니까요 점차 동생의 존재를알아가면서 이뻐해 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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