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교회에서 어떤 누나를 알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아 이쁘고 귀엽고 착한 누나구나..하고 지냈는데
어제 밖에서 교회모임이있어서 나가게되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그 누나에 대해 알아가는데 정말 제가 찾던 이상형이였던 겁니다.!
그 누나에 대한 얘기를 들으면 정말 거의 100% 제 이상형과 같습니다. 그래도 어제는 제가 그누나를 좋아하는지 몰랐고 밤에 자는데 꿈에도 나오고 잠도설치고 그때서야 알았습니다. 좋아하고있는것을...하지만 그 누나는 저와 3살차이가나고( 글쓴이 20살 )
남친이 있더라구요ㅎㅎ
근데 잘만나서 데이트하는거 같지는않더라구요 연락도 그렇게 많이 하는거 같지도 않구요.제가 결심한건 앞으로 제가 아무리 제 이상형을 찾아본다해도 지금 이 누나만한 사람은 없을것같습니다.
지금도없을것같고 앞으로도 없을것같아요정말!
그래서 누나가 내맘 알아줄때까지 그게 언제가되는 기다리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한눈 절대로 팔지않고 기다리기로요!
그래도 제가눈에 안보이면 안되니까 그누나가 초등부애들 선생님인데 어떻게 기회가되서 그누나 보조교사로 들어갔구요!
티는 최대한 안내려고합니다.내맘알면 서로 불편하니까요!
비록 지금은 남친이있지만 제가정말 놓치기싫은 포기하고 그냥 넘어가면 나중에 분명히 후회할것같은 누나입니다!그래서 끝까지 언제가되는 기다리려고 맘 먹었습니다! 제 결정 솔직한조언 현실적인 조언 다 좋습니다!!댓글 달아주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