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믿었던 친구에게 배신당했어요...
제가 5학년때 같이 다닌친구가 있는데 그 때 되게 많이 싸워가지고 안좋았거든요.
그런데 또 다른같이다니던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다 알려준건데요.
제가 이친구라도 많이 싸워서 그렇게 좋은건 아니지만 제가 생각한거랑 정확히 일치해서요.
그 믿었던 친구가 더 따시킬려고 했다고..............
물론 예상했던 일이라 그냥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척 했지만 솔직히 충격이만만치 않았습니다ㅋ;
아니 더 어이가 없는건 이친구가 글세 저한테 그 다른친구욕 오질라게 많이 했거든요ㅋㅋ
근데 얘한테가서 제 욕을한거죠...........하 진짜 뭐 이건ㅋㅋㅋㅋ
제가 막 믿었던친구가 다른애한테 준 편지보고 교실에서 막 흥분해서 아진짜어이없네ㅇㅇㅇ!!!(ㅇㅇㅇ는걔이름이에요)
이렇게 말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근데 반에 또다른애가 있는데 걔가 믿었던친구랑친해요ㅠㅠㅠ
그래서 완전 다말해가지고...ㅠㅠㅠㅠㅠ솔직히 자기가 먼저 욕해서 그 비밀알고 흥분한건데.............ㅋ
믿었던친구가 야 너나와봐 이런식으로 말했는데 씹었어요 하핳
어쨌든 다른애는 막 무시하라하고.........또다른애는 얘기해보라하고...................
얠 어떻게 해야할까요........얘기할까요??아님그냥무시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