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저는 그냥 맡기기로 합의?봤네여ㅜㅜ 제가 워낙 정신이 없어서리..당일날 더 할거 같아서요ㅎㅎㅎ

저두 직접 차렸어요.. 전 신랑하고 하는데 30분걸리더라구요.. 미리 이것저것 꼼꼼히 챙겨가면 어렵지 않더라구요..^^

네 온닝ㅜㅜ 저두 할려고했는데 앞타임에 바로 있어가지구ㅜㅜ 그냥 맡겨야겠어여..스냅두 찍어야되구ㅜㅜ

네^^저도화장을못하는편은아닌데..(애낳고는맨얼굴로다니지만...)친구연주때는제가해주기도했었거든요..근데..맡기는게속편해요..몸도편하구요..

ㅜㅡㅜ 알뜰하게 하려다 되려 낭패볼 수도 있겠지요?ㅎ 그냥 업체에 맡겨야겠네여ㅎ 저두 메이크업 제가 하려했는데ㅋㅋ안되겠다는..ㅜㅡㅜ

저도알뜰..하게한다고했는데..당일은제메이크업헤어하고애컨디션조절해주고답례품챙기고이래저래신경쓸게많더라구요..풍선손수불어서테이블에놓을까하다가패쓰했는데..당일날보니..어차피못했겠더라구요..맡기시는게편해요..전메이크업도제가하려다맡겼는데..제가했음..상상도안합니다..ㅋ애는저랑안떨어지려하고..ㅋ그래도무사히잘치르긴했지만..손수차리시는건..비추해요..

ㅜㅡㅜ정신이 하나도 없겠져?ㅜㅜ 결혼식할때두 정신이 없었는데..돌잔치는 더할거에여..ㅜㅜ 아 구냥 맡겨야겠어여ㅎㅎ

아무래도 잔치당일날 엄마는 손님들 챙기랴 아이 챙기랴 정신이 하나도 없을것 같아요~
저도 물론 정신이 하나도 없었고...그래서 걍 맡기는게 낫지 않을까요??
소품 한두개 정도는 조정가능하지 않을까 싶은데...
전 돌상 할때 돌상은 맘에 들어서 떡만 한가지 수수팥떡으로 바꾸고 포토테이블은 다 제 맘대로 해달라고 했더니 그렇게 해주시던데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