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이 슬슬 물러지는게 느껴져서 마음이 다급해지네요..^^

저희딸도 16개월인데 아직도 빨고 있답니다.강제로 빼면 더 안좋다고해서 느긋하게 기다려 볼려구요~

교정치료 이야기 듣고 헉!!!해서 이렇게 사이트에 성급히 여쭤보는거에요..
저도 그냥 그러려니 하고 내버려뒀었거든요...^^
저의 애정으로 허전함을 열심히 풀어줘야겟네요.. 명쾌한 댓글 넘 감사드려요..
왠지 마음이 가벼워졌네요..^^

헉.. 하루종일 심심하지 않게 해주는거 넘 ~~~~ 힘들어요..
내일부터 조금 더 놀아주도록 노력해야겠어요..
댓글 감사드려요..^^

심심하지.않게.해줘야 한다더라구여 그것밖에 없대요. 엄마가 힘들죠..

그냥 내버려 뒀다가 혹여 나중에 더 힘들어질까해서.. 벌써 고민을 하고 있었네요..
뭔가 원인이 있으니 다른 아가들에 비해 손을 많이 빠는거겠죠?
돌 전 후까지 느긋하게 기다려봐야 할까봐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

돌전 후까진 별걱정안하셔도될듯...
근본원인은 이렇게 들어선 찾기힘들어요.
직장맘이란든가,
이유식과 간식텀이 넘 길다든가,등등
원인거리가 넘많잖아요...돌지나서도 계속된다면 그때가서 고민하시구 넘걱정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