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4개월인데요..아가가 배고파서 그런지 아에 물고 삽니다..아프지만그래서 분유를 먹이려고 하는데..그건 안먹드리구요..그래서 모든걸 포기하고 가벼운마음으로 가습을 아기한테 희생합니다..아포요..^^저도 혼합수유 연습해볼려구요..^^

밥 많이 먹으라 하던데..전 직장 다니르나 혼합 수유 중에요.. 10시간 뿔려야 한 컵 나온다는..ㅠ

저두 그랬어요~겨우 6개월까지만 먹이고 젖양이 너무 줄어들어 맘고생 심하게 했어요~
우리 아들 짜증내고 그러다 하루 굶기고 젖병 겨우 물었네요~얼마나 속상하고 미안하던지...아무리 먹어도
양은 안늘구 살만찌더라구여~`아기가 갑자기 많이 못먹으면 살이 안찐데여~빠른 대처해야겠네요~~

저 첫애때 완모 했어요.. 장장21개월간.. 저도 젖양이 부족해서 저도 고생했고 아이도 엄청 고생했어요..첨엔 잘 컷는데 10개월 되니 안크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이제 세돌 되는데 12키로밖에 안되요.. 다행히 잔병치레 없이 잘크긴했는데 친정엄마는 항상그래요. 젖을 먹어서 배가 쫄았다고..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지금 둘째는 혼합수유하는데 역시나 젖양이 적더라구요.. 그리고 아무래도 저도 먹는게(국) 시원찮아지구요.. 방금 젖먹었는데도 조금있다 우